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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이은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5일 오후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공간이 마련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를 찾아 헌화를 하고 있다. 2022.11.05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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