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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945명과 92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광주 75만 5557명, 전남 85만 338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4일 연속 확진자가 줄었고, 전남에서도 전날(1140명) 보다 확진자가 감소했다.
6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9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75만 5557명으로 늘었다.
이날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1명이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704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10월 30일 456명, 31일 1095명, 11월 1일 1326명, 2일 1202명, 3일 1046명, 4일 975명, 5일 945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70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9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85만 338명으로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모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순천시 155명, 목포시 130명, 여수시 118명 등 3개 시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또 광양시 73명, 나주시 69명, 무안군 53명, 화순군 38명, 영광군 37명, 고흥군·장흥군 각 31명, 해남군 26명, 완도군 23명, 장성군 22명, 담양군 19명, 신안군 18명, 영암군 16명, 구례군 15명, 강진군 12명, 함평군 10명 등 16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진도군 9명, 곡성군 8명, 보성군 7명 등 3개 군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지난 10월 30일 524명, 31일 1537명, 11월 1일 1381명, 2일 1063명, 3일 1061명, 4일 1140명, 5일 920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76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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