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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54명이 새로 나왔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211명, 경주 159명, 포항 134명, 경산 93명, 영주 73명, 안동 47명, 칠곡 46명, 김천 45명, 울진 39명, 영천 33명, 문경 30명, 영덕 27명, 예천 20명, 의성 16명, 상주 14명, 봉화 14명, 군위 12명, 고령 12명, 청도 10명, 영양 9명, 성주 7명, 청송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054명(국내 1051, 국외 3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5932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2276.0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109→ 1038→ 543→ 732→ 1483→ 1700→ 1461→ 1324→ 1334→ 646→ 1504→ 1827→ 1551→ 1372→ 1615→ 862→ 1893→ 2369→ 1970→ 1833→ 1839→ 2049→ 908→ 2526→ 2997→ 2612→ 2361→ 2243→ 2162→ 1054명이다.

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8만901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5194명, 구미 21만3210명, 경산 13만4052명, 경주 10만36226명, 안동 7만2004명, 김천 6만2178명, 영주 4만8438명, 칠곡 4만7232명, 영천 4만1036명, 상주 3만6488명, 문경 3만1008명, 예천 2만4755명, 울진 1만8415명, 의성 1만7013명, 청도 1만4753명, 성주 1만3963명, 영덕 1만3670명, 고령 1만424명, 봉화 9723명, 청송 9165명, 군위 7412명, 영양 5169명, 울릉 1973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745명이 유지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162병상)에는 53명이 입원해 32.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1만2567명이 재택치료중이다.

7일 0시 기준 도내 박신접종률은 1, 2차 모두 전날 접종자가 없어 각 87.6%, 86.7%로 전과 같고, 3차는 97명이 접종해 66.0%, 4차는 187명이 접종해 15.5%, 동절기는 3548명이 접종해 2.1%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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