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통 운반 |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95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519명, 전남에서 440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1명 늘어 누적 738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2명, 전남 12명이다.
광주에서는 광산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6명이 추가 확진되며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졌다. 관련 확진자 수는 50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진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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