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이어지는 선별진료소 |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천578명이 발생했다.
1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천286명, 전남에서 1천29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망자는 광주와 전남에서 2명씩 늘어 각각 누적 707명, 742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8명이다.
광주에서는 서구와 광산구에 있는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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