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매일 4만~5만명 수준으로 발생하며 유행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역 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 겨울 재유행이 이미 시작됐거나 임박했다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1주일간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명을 넘어섰다. 박종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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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1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7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48명 늘었다.
시군별로는 창원 824명(창원 395, 마산 296, 진해 133), 김해 480명, 양산 350명,진주 334명, 거제 159명, 사천 87명, 밀양 60명, 통영 59명, 거창 49명, 창녕 48명, 남해 43명, 고성 29명, 함안 28명, 산청 28명, 함양 28명, 합천 27명, 하동 21명, 의령 17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156만1198명(입원치료 43, 재택치료 1만4003, 퇴원 154만5606, 사망 1546)이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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