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이슈 취업과 일자리

청년 체감 경제 고통지수 가장 높아..."취업난·물가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취업난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청년들이 체감하는 경제 고통지수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올해 상반기 세대별 체감 경제 고통지수를 조사한 결과, 청년층 지수가 25.1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층이 체감한 물가 상승률은 5%로 코로나 이전 2019년 대비 열 배 수준이었고, 체감 실업률도 20%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습니다.

전경련은 청년 취업난에 급격한 물가상승까지 더해 청년층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