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10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56개 기업은 현장에서 1대 1 면접과 인사 상담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와 기업은행은 9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기업은행 거래 우수 중소기업, 삼성그룹 협력사, 서울시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서울산업진흥원(SBA) 연구개발(R&D) 지원 사업 참여기업, 청년취업사관학교 채용 연계 기업 등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엔씨소프트와 이랜드건설 등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직접 최신 경향을 공유하는 '채용 트렌드 콘퍼런스', 정보통신(IT) 기업 인사 담당자가 진행하는 채용 설명회, 청년취업사관학교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정책 홍보 부스에서는 시와 기업은행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민국 육·해군 등 주관·후원기관의 일자리 지원 정책도 안내받을 수 있다.
상세한 행사 정보와 참여 방법은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best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홍보 포스터 |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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