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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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14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10구역을 선보였다.

10구역은 메인 스토리, 사이드 스토리, Ex 스토리 등으로 구성됐다. 일부 구역에서 새로운 적이 등장한다. 또한 보조장비 S.P.A.C.E, 파랑새가 있던 새장, 아나톨리아 산 물담배 등도 추가됐다.

이 회사는 10구역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작품 접속일자에 따라 각 날짜에 정해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내달 19일부터 작품 서비스 제공자가 피그로 변경된다. 서비스 제공자 변경 이후에도 작품의 모든 게임정보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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