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검사소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광주·전남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인다.
1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천57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보다 883명 늘어난 것이지만 주말 사이 줄어든 검사 건수가 회복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구 요양병원에서 8명이 추가로 확진돼 이 병원에서만 27명이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1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3명을 포함해 23명이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1천801명이 확진됐다.
직전일보다 1천210명이 늘어났다.
기존 확진자 중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52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10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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