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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넥슨이 모바일 버추얼 월드 커뮤니티 플랫폼 ‘넥슨타운’에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의 부스를 연다.
오는 17일부터 넥슨은 ‘넥슨타운’에 ‘지스타 2022’ 현장 부스를 구현한다. ‘넥슨타운’에 구현된 넥슨 지스타 부스에서는 현장에 가지 않더라도 대규모 부스의 웅장함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데칼코마니 형태의 부스 디자인과 중앙 화면을 그대로 살렸으며, 시연 출품작 4종(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은 비주얼과 트레일러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4시에는 지스타 현장에서 닌텐도 스위치 시연을 진행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 황재호 디렉터와의 라이브 미팅을 ‘넥슨타운’에서 진행한다. 라이브 미팅에는 최대 6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아바타로 등장한 황재호 디렉터를 통해 지스타 현장 반응과 ‘데이브 더 다이버’ 얼리 액세스 소감 등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데이브 더 다이버’가 최근 스팀(Steam) 국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Q&A 시간도 준비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줄 예정이다.
이 밖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넥슨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리바운드’ 홍보관도 오픈한다. 홍보관에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부산 중앙고 농구 코트가 펼쳐지며 NPC 아바타로 등장한 장항준 감독과 트레일러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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