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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개전 후 9개월…첨단 무기·군사장비 시험장 된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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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뜨자 드론 교란장치 인기↑…실시간 군사정보 시스템 성능 확인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9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각국이 개발한 첨단 군사 장비의 시험장이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재래식 무기를 앞세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격전 속에서도 첨단 기술을 사용한 무기들의 성능이 면밀하게 관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우크라이나에서 성능이 확인된 첨단 군사 장비의 예로 '델타'로 알려진 소프트웨어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