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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윤석열 대통령, 4박6일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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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도 개최

4박6일 순방 후 귀국…17~18일 네덜란드·스페인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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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4박6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친 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2022.1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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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공군1호기가 착륙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4박6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친 후 이날 귀국했다. 2022.1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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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4박6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친 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2.1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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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4박6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친 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2.1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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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오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4박6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친 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2.1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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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박6일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6일 오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4박6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친 후 공군 1호기를 통해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연속 정상회담을 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안보협력 강화를 비롯해 한미일 3국의 경제안보대화체 신설에 합의했다. 이로써 안보, 경제에서 대중국 견제 기조를 분명히 했다.

순방 마지막 날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은 한중관계 발전 방향, 한반도 문제, 역내·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에 중국의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양국의 평화 수호에 대한 의지에 공감했다.

시 주석은 특히 "한국과 중국은 뗄 수 없는 파트너"라며 "한중 관계를 유지, 공고, 발전시키고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간 플랫폼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해 진정한 다자주의를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는 한미일 3각 공조,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편승하지 말라는 의미로 관측됐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여러 회의에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 평화, 번영의 3대 비전과 포용, 신뢰, 호혜의 3대 협력을 원칙으로 하는 한국판 인태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아세안 연대구상을 통해 관계 강화를 위한 방안도 내놓았다.

또한 윤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들과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세안 관련 협력 기금을 2027년까지 2배(2400만달러→4800만달러) 증액하기로 했다.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세일즈·공급망·디지털 등 여러 부문에서 총 10개의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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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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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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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손을 잡은 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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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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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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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한 호텔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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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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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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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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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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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가루다 위스누 끈짜나 문화공원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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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BNDCC)에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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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BNDCC)에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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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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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BNDCC)에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환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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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BNDCC)에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환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2022.11.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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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각국 정상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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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발리의 한 호텔에서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부인 이리아나 여사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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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발리 교민 자녀와 현지 학생에게 한글 교육 및 문화를 전파하는 한국 학교를 방문해 강아지를 안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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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아동의 집을 찾아 아이를 안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아동의 어머니는 “12명의 자녀 중 가난으로 4명의 자녀를 잃었다"며 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아이에게 “잘 이겨낼 수 있지? 건강해져서 한국에서 만나자"며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고, 가족들에게 “반드시 희망은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야 한다"고 위로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https://i.news1.kr/system/photos/2022/11/13/5681272/5681272_hig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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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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