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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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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비스 확장' 티니어, 신규 인재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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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 기반 IT 기업 티니어(대표 이진영)가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따라 신규 인재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티니어는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앱을 서비스 중인 회사다. 업체 관계자는 "다수의 1위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해마다 200% 이상 성장을 기록 중"이라고 했다.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장해가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번에 'CS/CX' 'QA' 분야에서 신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각 분야에서 1명씩 채용할 예정이지만, 회사에 적합한 인재가 나타난다면 추가 채용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마감일은 없다. 이번 채용은 회사에 맞는 인재가 나올 때까지 진행한다.

티니어 관계자는 "성장에 대한 열정으로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펼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며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CS/CX 직군의 경우 원활한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앱들의 론칭이 계획돼 있다"며 "이에 맞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티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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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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