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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송중기, 더 어려진 두 아이 아빠…손목엔 6050만원 럭셔리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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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디 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 참석한 배우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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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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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럭셔리한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는 주연 송중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중기는 다미에 패턴이 은은하게 돋보이는 블랙 니트를 착용했다. 그는 스트레이트 핏 팬츠와 로퍼를 매치하고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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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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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송중기는 감청색 가죽 밴드와 로즈골드 베젤이 돋보이는 시계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

송중기가 착용한 시계는 '브라이틀링'의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 모델이다. 3시와 4시 사이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즈와 손목을 돌리지 않고 대각선으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격은 60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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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이비통, 브라이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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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모두 '루이비통' 제품으로 니트 하나의 가격만 180만원이다.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등이 출연하는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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