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8일) 'MBC 전용기 배제 논란'에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 하려고 악의적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헌법 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답했습니다.
'MBC 전용기 탑승 배제'가 "선택적 언론관"이란 비판이 있는 것에 대한 입장을 묻자, 윤 대통령은 "언론과 국민의 비판을 늘 다 받고, 마음이 열려 있다" 말하면서 "대통령의 헌법 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특정 언론 면담' 논란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일"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윤 대통령은 "거의 한 주 이상이 외교 주간이라고 할 수 있었다"며 어제 진행했던 빈 살만 왕세자,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오늘 예정된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언급했습니다. 8일 만에 출근길 문답을 진행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1일부터 소화했던 아세안·주요 20개국 관련 정상회의 및 회담에 대한 내용을 강조해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주범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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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거의 한 주 이상이 외교 주간이라고 할 수 있었다"며 어제 진행했던 빈 살만 왕세자,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오늘 예정된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언급했습니다. 8일 만에 출근길 문답을 진행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1일부터 소화했던 아세안·주요 20개국 관련 정상회의 및 회담에 대한 내용을 강조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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