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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지스타 개막 첫날인 지난 17일 약 1만여명이 부스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지스타 B2C과 단일 최대 규모 300부스를 운영한다. 560여대 시연기기를 마련해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제각기 다른 게임성을 갖춘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퍼스트 디센던트' 플레이스테이션(PS)5 버전과 '데이브 더 다이버' 닌텐도 스위치 버전 등 역대 첫 콘솔 시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넥슨은 안전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대기열이 밀집되는 현상에 대비하고자 관리 스탭을 5미터 구간마다 추가 배치하고, 병목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경호 인력을 상시 대기해 원활한 시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지스타 개막 첫날 넥슨 시연 출품작 4개작 개발진들이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 체험을 마친 유저들과 만나 플레이 소감과 재미 요소, 개선안 등을 듣고 현장 소통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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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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