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솔켈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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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는 미래의 동반자재단에서 진행해왔던 국내에 소재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던 영역을 확장해 기업의 CSR 활동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까지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퍼솔켈리코리아는 전문인력풀을 투입해 외국계 기업 특성에 맞는 장애인재를 전국에서 발굴하여 매칭 지원과 인턴십 과정을 통해 고용 안정을 실현하고, 이외에도 코칭 그리고 재교육 등 포괄적 지원까지 나선다는 입장이다.
퍼솔켈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여수에서 개최된 전국대학교 ‘장애학생 지원협의회 담당자 교육연수’에서 전국 단위 장애학생 관련 실무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소개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부스에서는 역량 있는 장애 인재에 사업의 취지와 채용이 시작된 직무 군에 대해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호 퍼솔켈리 장애인 고용지원 사업담당 매니저는 “현장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전국의 장애학생들을 지원하는 실무자분들과 함께 AMCHAM 미래의 동반자 재단이 선도하는 새로운 ESG 활동인 해피투게더 사업에 대해 직접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퍼솔켈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도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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