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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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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관람객 시선 사로잡은 '크래프톤' 시연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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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20일 막을 내린다. 이번 '지스타 2022'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됐으며 행사장에는 신작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게임 팬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유입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 2022에서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와 '문브레이커' 시연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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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서바이벌 호러 장르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온 칼리스토가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주인공 제이콥이 강력한 '유나이티드 주피터 컴퍼니' 중심부에 숨겨진 흑막을 파헤치는 한편, 그의 뒤를 쫓는 피에 굶주린 괴물에 맞서는 극한의 공포를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정식 출시일은 오는 12월 2일이며 '데드 스페이스'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개발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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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노운월즈의 신작 '문브레이커'도 시연존을 통해 색다른 게임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문브레이커는' 9월 스팀을 통해 얼리 엑세스로 출시됐으며 턴 기반 경쟁 콘텐츠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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