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선별검사소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500명대를 나타냈다.
2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는 549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보다 926명 줄어들었지만, 검사량이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보인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 6명을 포함해 9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566명이 확진됐다.
직전일보다 711명 줄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63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 20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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