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통을 건네고 있다. 2022.11.14. lm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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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12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16만1488명(해외유입 2011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북구가 254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달서구 253명, 수성구 242명, 둥구 199명, 달성군 130명, 서구와 남구 각각 65명, 중구 28명 순이다. 타 지역은 76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24.1%, 50대 14.9%, 10대 14.2%, 30대 13.6%, 40대 13.4%, 20대 12.7%, 10대 미만 7.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96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266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74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5%(197병상 중 6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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