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그라비티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다양한 자사 게임·인디 게임들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지스타 2022’에서 B2C(소비자향) 전시관에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개발 타이틀 및 그라비티에서 지원하고 있는 인디 게임 등 총 13종의 출품작을 선보였다.

특히 부스에서는 총 11종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총 24대의 PC 및 모바일 시연기기를 배치했다. 부스 위쪽 대형 LED 화면에서는 출품작 13종에 대한 게임 소개 영상도 재생돼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그라비티의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에서는 출품작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스타 부스에서 재생된 인터뷰 영상, 게임 플레이 이미지 등을 볼 수 있어 현장에 오지 못한 이용자들도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욱 그라비티 비즈니스디비전 이사는 “이번 ‘지스타 2022’에서 총 13종의 출품작을 통해 라그나로크 IP의 장르적 확장, 신규 IP 개발, 다른 IP와의 연계 등 그라비티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시도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며 “지스타 이후에도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이용자들께 더욱 좋은 게임,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