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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516명·전남 1885명…일주일 전 대비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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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에서 하룻새 코로나19 확진자가 3401명 늘었다.
2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1516명, 전남 1885명으로 합쳐 3401명이다.
일주일 전인 15일 확진자 3709명보다는 다소 줄었다.
앞서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8일 하루 확진자 3000명 대를 재돌파한 뒤 평일 기준 2000~3000명대를 오가고 있다.
전날 광주에서는 확진자 2명이 숨졌다. 광주 지역 위중증 환자는 5명, 전담 병원 입원 치료자는 13명이다. 1159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전남에서도 확진자 1명이 숨졌고 위중증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시·군 별로는 순천 291명, 여수 268명, 목포 247명, 광양 210명, 나주 123명, 무안 106명, 고흥 60명, 화순 55명, 영암 50명, 담양 49명, 완도 46명, 장흥·장성·해남 42명, 보성·신안·함평 41명, 영광 38명, 곡성 32명, 강진 24명, 구례 19명, 진도 18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60대 이상이 633명(33.6%), 50대 287명(15.2%), 40대 250명(13.3%), 30대 241명(12.8%), 10대 188명(10.0%), 20대 184명(9.8%), 10대 미만 102명(5.4%) 순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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