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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593명 추가돼 누적 156만566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지난 15일 이후 1주일만에 4000명대 확진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80세 이상 1명, 70대 1명, 60대 1명 등 3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541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7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11명, 60대 1명, 50대 3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5035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27개(67.5%), 일반병상은 70개 중 23개(32.9%)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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