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왼쪽부터), 넷마블 뉴미디어팀 이다은, 인터넷신문위원회 방재홍 위원장./제공=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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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넷마블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도구를 활용한 기업의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소통지수, 콘텐츠경쟁력지수, 운영성, 모니터링 등 네 단계의 평가과정을 통해 올해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IT·게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은 고객만족도 종합지'에서 S등급 89.47점을 얻어 100대 기업 평균인 83.09점을 상회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그 중 콘텐츠 경쟁력 지수는 93.42점으로 최상위권 수치를 기록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올해 틱톡, 디스코드와 같은 MZ세대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내년에도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신규 플랫폼에 도전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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