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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4일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판권(IP)을 재해석한 MMORPG다.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재현한데 이어 독자적인 콘텐츠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작품의 4주년을 기념해 두 번째 오리지널 직업 '포술사'를 공개했다. 포술사는 원거리에서 화포를 이용해 넓은 지역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여 다대다 전투에서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적을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여 진형 파괴 효과를 발생시키는 무공 '동공지진'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높은 방어력을 지닌 신규 성물 장비 '령'과 내달까지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 지역 '설각 구릉'을 출시했다. 또한 점핑 캐릭터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캐릭터를 홍문 2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서버 '결초보은'을 오픈했다.
이 회사는 내달 말 업데이트 전까지 4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주간 던전 참여 등의 미션 달성 시 '올인원 재련석 꾸러미', '최상급 홍문신공 꾸러미', '전설 수호령[극] 선택상자'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모바일 게임 '넷마블프로야구2022'에 신규 콘텐츠 '집중 훈련'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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