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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솔루션 기업 로로젬이 게임형 브랜드 체험 플랫폼 ‘카지(CAZI)’를 론칭했다.
게임형 브랜드 체험 플랫폼이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활용해 특정 브랜드와 다양한 게임을 접목시켜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공간을 말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카지(CAZI)는 모바일 플랫폼 내에서 게임을 통해 브랜드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환경을 구축했다. 앱 내에서는 여러가지 미니 게임과 이용자의 GPS를 기반으로 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단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혜택의 리워드를 제공하고, 가상 아바타를 통해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는 메타버스 기반의 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카지는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기업은 카지를 이용해 기존 게임형 마케팅을 위해 소요됐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카지로부터 지원받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관심도를 집중시킬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게임과 체험 요소를 통해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해볼 수 있다.
로로젬 김한울 대표는 “카지는 장기적으로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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