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아세안 이스포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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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7일 오전 부산진구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에서 '부산-아세안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 부산-아세안주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먼저 아세안 대사와 관계자, 출전선수 등 200여명이 '한-아세안 E-Sports 아마추어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어 아세안 선수들이 4인 1팀을 이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교류전'을 펼친다.
이 외에도 브레나에서 한국과 아세안 지역 게임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예매없이 브레나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부산-아세안 주간'은 2019년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3주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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