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 신규확진 5만2788명…전날보다 910명 줄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26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 2788명으로, 전날(5만 3698명)보다 910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2689만 488명이다.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만 2726명, 해외유입 6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 4716명 △서울 1만 161명 △인천 3133명 △부산 2992명 △경남 2848명 △대구 2천496명 △경북 2626명 △충남 2343명 △충북 1767명 △전북 1677명 △강원 1635명 △대전 1617명 △광주 1604명 △전남 1474명 △울산 986명 △세종 375명 △제주 314명 △검역 24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478명으로 전날(453명)보다 25명보다 늘었다. 전날 사망자는 52명으로 직전일(55명)보다 3명 적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330명, 치명률은 0.11%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