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7028명 증가한 2693만751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만7028명(해외유입 7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9160명, 경기 1만2987명(해외 3명), 인천 2616명, 부산 2418명, 대구 2367명(해외 2명), 광주 1454명, 대전 1510명, 울산 959명, 세종 386명, 강원 1278명(해외 1명), 충북 1504명, 충남 1920명, 전북 1742명, 전남 1339명(해외 5명), 경북 2463명(해외 3명), 경남 2572명(해외 3명), 제주 301명(해외 1명), 검역 과정 52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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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1명 발생, 누적 확진자수는 34만7716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지역 신규확진자는 전날(25일·314명)보다 13명, 일주일전(19일·354명)보다 53명 각각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20~26일)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는 335명으로, 직전 일주일(13~19일·346명)보다 11명 줄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도민 A씨(58)는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중 26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223명으로 늘었다.
감염병 전담병상 가동률은 14.6%로, 가용병상은 47병상이다. 현재 제주에서 격리중인 확진자는 213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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