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2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68명, 남구 84명, 동구 40명, 북구 83명, 울주군 67명이다.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3천341명으로 늘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오후 6시 기준)는 직전 사흘간 900명대를 기록하다가 휴일 영향으로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6천475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6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6%다.
나머지 6천44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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