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펙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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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기반의 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가 서비스 고도화 및 해외진출 등 본격적으로 사업확장에 주력하기 위해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 △UX(이용자경험)/UI(이용자인터페이스)디자인 △플랫폼·서비스 기획(PO) △세일즈 등의 분야에서 함께 일할 인재 30여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인력 채용이다.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팀 리더가 팀원들과 함께 입사를 원할 경우에는 팀 전체를 채용하는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스펙터의 주요 사업인 인재검증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펙터는 자사의 동료상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호하는 동료상은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사람, 문제를 직면 했을 때 해결방안을 최대한 빠르게 찾아 해결하고자 하는 실천력이 있는 사람, 회사와 팀의 목표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알고 팀원들과 함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스펙터는 단기간 내 HR(인사관리) 시장에서 성과를 통한 성장성을 입증했으며, 구성원 개개인 모두 성장하는 기업문화 형성에도 힘써왔다"며 "이번 채용을 기점으로 스펙터와 함께 HR 산업의 미래를 함께 도모하고 HR 문화를 선도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과 함께 인재검증 전문 플랫폼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펙터는 2021년 1월 론칭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현재까지 2000여개의 기업고객을 확보했으며 평판 보유 회원 수도 4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8월에는 국내 대형 기관과 글로벌 투자사 등으로부터 65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에는 구직자를 위한 커리어 브랜딩 서비스 '마이스펙터'를 론칭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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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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