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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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일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새로운 한정 캐릭터 '호마레'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호마레는 후열에서 마력으로 적을 지배하는 용의 수령이다. 유니온 버스트(필살기) '드래곤즈 둠'은 마법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하나가 '용안' 상태인 경우 마법 대미지를 대폭 입히고 마법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또한, 적 전체에 마법 대미지를 가한다.

이 회사는 4일까지 3성 캐릭터 출현 빈도수를 증가시키는 기간제 캠페인 '프린세스 페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호마레의 출현 빈도수도 상승하며 한정 캐릭터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페코린느(프린세스)' '콧코로(프린세스)' 등을 기간 한정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15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마법소녀 외전 매지컬★느와르즈!'를 개방한다. 루센트 학원의 '이오',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의 '쿠우카' 중심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 및 보스 토벌을 통해 '모니카'와 '아유미'의 메모리 피스도 대량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퀘스트에서 경험치를 추가로 받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 회사는 새 기능 '캐릭터 Lv 한계 돌파'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레벨과 보유 스킬 및 유니온 버스트의 레벨 상한이 '플레이어 레벨'을 넘어 +10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 외에도 4일부터는 '최대 70회! 1일 1번 10연 픽업 캠페인'을 진행하며 최대 7회까지 하루에 픽업 10회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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