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카카오게임즈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참가
최대 규모로 '우마무스메'와 '에버소울' 부스 마련
카카오게임즈 "이용자와의 접점 늘리며 지속 소통"
최대 규모로 '우마무스메'와 '에버소울' 부스 마련
카카오게임즈 "이용자와의 접점 늘리며 지속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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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미소녀 게임'으로 서브컬처 팬심을 흔들었다.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용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내년 첫 출시작 '에버소울' 알리기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 X 게임 페스티벌(AGF 2022)'에 참가했다.
행사장 내 최대 규모로 '우마무스메'와 '에버소울' 부스를 마련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났다. '우마무스메'의 '위닝 라이브' 영상을 활용한 전시 존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퀴즈 및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각종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에버소울' 성우 2인과 함께하는 '성우 토크쇼'를 진행하고, '에버소울' 코스어(캐릭터 분장)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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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은 '군주온라인'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PC온라인·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이건 대표를 포함한 10년 이상 경력의 개발자들로 구성된 개발사 '나인아크'의 신작이다. 작년 6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올해 6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이은 세 번째 흥행 기대작으로 꼽힌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뵙고 '우마무스메'와 '에버소울'을 소개 드리고자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과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리며 지속해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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