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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보험브리핑]DB손보·KDB생명·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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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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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손을 잡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 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비용 2억원 기부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협력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체결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 홍보용품 제작비용 2억원을 후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구 제작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 설치 사업을 회사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2016년을 시작으로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843개의 옐로카펫을 설치·보수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및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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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이 연금보험 가입 대상자를 위한 이벤트에 나선다.

◆ 신규 가입하면 신세계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KDB생명은 '연금저축(무)KDB다이렉트연금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KDB다이렉트보험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가입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KDB다이렉트연금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노후 준비와 세액 공제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관련 세법충족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으로 최대 66만원까지의 절세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상품 대비 높은 연금소득을 제공한다.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보험료 납입유예 및 추가납입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에게는 월 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백화점, 커피 등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다이렉트보험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KDB다이렉트보험의 편리성과 다양한 혜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며 "KDB생명은 앞으로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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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춰 유병자를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

◆ 5년 이내 6대 중대질병 없다면 100세까지 넉넉한 보장

현대해상이 보험 가입에 제약이 있는 유병자를 위해 질문사항을 대폭 축소한 '간편한305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질문을 2가지로 줄여 가입 문턱을 낮췄다. 3개월 이내 의사 소견과 5년 이내 6대 중대질병(암, 뇌졸중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치료력만 확인한다.

기존 간편심사보험은 2~5년 내에 '입원, 수술' 여부를 확인하고 경증질환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했다.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5·10·15·20·30년 만기 갱신형과 90·95·100세 만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종합형 상품으로 니즈가 높은 심뇌혈관질환 담보뿐만 아니라 각종 진단 및 수술비, 최신 암 치료 트렌드를 반영한 담보 모두가 가입 가능하다.

특히 위, 간, 폐, 대장, 비뇨기관 등 암 발병률이 높은 부위별 암 진단 담보를 신설했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이번 신상품 출시와 기존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험 가입 니즈가 큰 유병자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효율성 높은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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