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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마이크로포커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참가팀 재규어 TCS 레이싱과 파트너십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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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포커스는 지속 가능한 환경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규어 TCS 레이싱팀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TWorld

ⓒ 마이크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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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포커스는 앞으로 재규어 TCS 레이싱팀이 전치차 레이싱 경기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9’ 우승에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비정형 데이터 분석 과정에서 쓸 수 있는 통합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IDOL’과 실시간 분석 및 기계 학습 기능을 제공하는 ‘베티카(Vetica)’가 지원된다.

재규어 TCS 레이싱팀의 제임스 바클레이 팀장은 "지난 2년간 마이크로포커스를 통해 큰 진전을 이뤘다. 시즌 9에서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얻기 위해 마이크로포커스의 지원과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클레이는 “마이크로포커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IDOL 및 베티카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합하여 중요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예측, 더 빠르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더 나은 성능과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팀은 마이크로포커스를 통해 혁신과 성공, 지속 가능한 변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포커스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2017년 HPE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인수한 바 있다. 현재 43개 국가에 11,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간 30억 달러(한화 약 3.8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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