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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타입별로 낫싱의 첫번째 스마트폰 제품 ‘폰원’이 글로벌 시장에 50만 대 이상, 첫번째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이어원(Ear 1)’과 지난 11월 출시한 두번째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스틱(Ear stick)’이 모두 60만 대 이상 판매됐다.
낫싱은 이번 누적 판매량 100만 대 돌파로 현재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 중 하나인 전자제품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낫싱은 자사의 매출 규모가 2021년 기준 2,000만 달러에 비해 10배 이상 성장해 올해는 약 2억5,0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 직원 수는 2021년 176명에서 올해 12월 기준 433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낫싱은 iOS 기반 스마트폰 이용자를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전환율이 경쟁사 대비 3~4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및 홍콩 시장에서 낫싱 스마트폰을 구매한 이용자들의 약 50% 이상은 iOS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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