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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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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내년 954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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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년 954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연합뉴스

증평군청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보다 57명 늘었다.

유형별로는 공공형 11개 사업 862명, 사회서비스형 1개 사업 45명, 시장형 2개 사업 31명, 전담인력 지원과 취업알선형 16명이다.

군은 오는 1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증평군노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사회복지과(☎ 043-835-4815)로 문의하면 된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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