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ILO 아태총회서 화물연대 파업 비판
정부가 국제노동기구 ILO 아태지역총회에서 화물연대의 파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ILO 아태 지역총회에 참석한 박종필 노동부 기조실장은 연설을 통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는 국가 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실장의 이날 발언은 민주노총 주장에 대한 반박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민주노총 윤택근 수석부위원장은 그제(6일) ILO 아태 지역총회에서 "한국 정부가 화물 노동자들의 자유를 법으로 억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삼 기자(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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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실장의 이날 발언은 민주노총 주장에 대한 반박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민주노총 윤택근 수석부위원장은 그제(6일) ILO 아태 지역총회에서 "한국 정부가 화물 노동자들의 자유를 법으로 억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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