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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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에 새로운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는 만능형 원거리 영웅으로 기본 공격이 광역으로 적용되며 적군의 모든 저항을 감소시키고 아군에게 다양한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생존하고 있는 동안 자신과 아군의 만능형 영웅에게 해제 불가능한 보호막 효과를 부여해 높은 생존력을 유지시키는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5일까지 '챌린지 던전' 세번째 정규 시즌을 진행한다. 챌린지 던전은 항목 별 도전 점수를 설정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콘텐츠로 랭킹 1만위권 내 입성 시 '전설 플러스 펫 소환권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대전'의 '하이프스쿼드' 수퍼리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13일까지 한국,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이프스쿼드'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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