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시는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121만1천213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118만6천496명이 완치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천716명이며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0.1％다.

경북에서는 이날 0시 현재 확진자가 2천602명을 기록했다.

포항(427명), 구미(427명), 경산(354명), 안동(202명), 경주(198명), 김천(126명), 칠곡(112명), 영천(107명), 상주(102명) 등이 100명을 넘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8천251명(국외감염 제외)이 확진돼 하루 평균 2천607.3명을 기록 중이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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