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1등 당첨번호 '6, 14, 15, 19, 21, 41']

/사진=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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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9000여 만원을 받는 '로또 대박'의 주인공 13명이 탄생했다.

10일 제104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6, 14, 15, 19, 21, 41'이 당첨번호로 나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각 19억9006만44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7명으로 6435만5189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699명은 159만7554원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5872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8만432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된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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