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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풀려난 러 무기상 "우크라 침공 전적 지지…나도 자원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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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와의 죄수 교환으로 석방된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부트는 이날 러시아 국영 방송 R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기회와 능력이 있었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에 틀림없이 자원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