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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광주 1894명·전남 168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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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선별진료소 찾아온 겨울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894명으로 직전일보다 150명 줄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52명이다.

위중증 환자 3명을 포함해 14명이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직전일보다 283명 줄어든 1천6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의 확진자가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78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15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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