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화)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고비사막 등서 황사 발원…기상청 "국내 영향 가능성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했다.

    11일 기상청은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활상가 발생해 국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황사는 북서풍을 남동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황사가 추가로 발원하는지와 기류에 따라 국내에 영향을 줄지가 갈리겠다”고 전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