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롤짤] 데프트처럼! LCK 연어들의 친정 복귀 행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 중인 RedHorN 작가가 진행하는 [롤짤]은 매주 월요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와 게임에서 일어난 장면들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게임메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롤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프트' 김혁규는 DRX에 복귀하여 호성적을 낸 사례로 평가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기존 팀으로 돌아오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2년 만에 한화생명으로 돌아온 '바이버' 박도현, 작년 프레딧 브리온 소속으로 데뷔해 아카데미 때 맺었던 인연을 토대로 젠지 e스포츠에 돌아온 '딜라이트' 유환중을 시작으로, 2019년 이후 만 4년 만에 KT로 돌아온 '비디디' 곽보성, 3년 만에 친정팀인 DRX로 돌아온 '라스칼' 김광희가 있습니다. 특히 '딜라이트'의 경우 아카데미 출신이 1군 데뷔 후 친정팀에 복귀한 흔치 않은 사례이기도 합니다. 데프트가 물꼬를 튼 홈그라운드 복귀 물결이 내년에 과연 어떠한 구도를 만들어낼지 궁금합니다.

게임메카 RedHorN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