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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타워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매출 1억 달러(한화 약 1308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다. 지난달 4일 출시돼 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출시 당일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카테고리 다운로드 랭킹 5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론칭 후 한 달만에 글로벌 1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이에 앞서 11월 4일부터 12월 3일 사이 전 세계 양대마켓 모바일 게임 수익 순위 4위도 기록했다. 매출 중 약 27%가 한국에서 발생했다. 가장 매출이 높은 지역은 일본이며, 미국은 15.2%의 비중을 차지했다.
작품 흥행 요인에 대해 보고서에선 몰입도 높은 스토리 라인, 뛰어난 일러스트 등을 꼽았다. 또한 이 작품이 국내외 협업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공한 모범 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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