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한미 네이비실 美서 연합훈련..."표적공격 특수작전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 해군특수전부대, 이른바 '네이비실'이 미국 서부 해군특수전센터에서 연합훈련을 펼쳤습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한국 해군특수전전단과 미 해군특수전1전단이 지난 9일까지 2주 동안 미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도 해군기지 일대에서 연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양국 해군 특수부대는 각종 무기 활용, 연합 근접전 기술, 임무 기획, 전투 부상자 관리 등을 익히고, 아군과 대항군을 편성해 시가전에서 표적 공격을 펼치는 시나리오 전 과정을 수행하며 특수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