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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데브시스터즈와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포켓 게이머 어워드 2022’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켓 게이머 어워드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인 포켓게이머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전 세계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모바일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등을 선정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최고의 모바일 개발사’ 부문을 수상했다. ‘쿠키런: 킹덤’은 ‘최고의 업데이트’와 ‘최고의 커뮤니티’ 등으로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올해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국내 기업 및 게임이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쿠키런: 킹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콘텐츠 및 세계관 확장, 대형 글로벌 IP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인게임 리워드를 제공한다. 공식 SNS를 통해 감사 쿠폰 코드가 지급되며, 입력시 인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0개, 무지개 큐브 1000개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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