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은행연합회 예대금리차 공시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1월 가계 예대금리차는 전월 대비 대체로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월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 평균은 1.068%포인트(p)였는데 지난 11월 0.88%p가 됐다. 우리은행이 지난 10월 0.98%p였다가 지난달 1.08%p로 소폭 상승했다. 나머지 은행은 가계 예대금리차가 줄었다.지난달 기준 농협은행(1.33%p), 우리은행(1.03%p), 신한은행(0.84%p), 하나은행(0.71%p), 국민은행(0.44%p) 순으로 예대금리차가 컸다. 이 중 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은 지난 10월 각각 1.56%p, 1.07%p, 0.99%p, 0.70%p였는데 차이가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기에는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는 특징이 있다. 국내 은행 대출 대부분이 변동금리 조건이고 예금의 경우 요구불예금·수시 입출금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이 많아 대출 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더 빨리 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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